연예계에는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이 있죠.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중 하나가 추영우입니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팬층을 넓히고 있는 그는 모델 출신 부모님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완벽한 비주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추영우의 프로필부터 가족, 군대, 논란까지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볼게요.
추영우 프로필
| 항목 | 내용 |
| 이름 | 추영우 (Choo Young Woo) |
| 출생 | 1999년 6월 5일 (만 26세, 2025년 기준) |
| 출신 | 대한민국 |
| 키 | 187~188cm |
| 소속사 | 지킴엔터테인먼트 |
| 데뷔 |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 |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휴학) |
출연 드라마 작품
추영우는 데뷔 후 빠르게 주연급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 방영연도 | 작품명 | 배역 | 특징 |
| 2021 | 너의 밤이 되어줄게 (SBS) | 정세진 | 아이돌 겸 의대생 |
| 2021 | 학교 2021 (KBS2) | 정영주 | 주연 |
| 2022 | 지금부터, 쇼타임! (MBC) | 서희수 | 형사 역 |
| 2022 | 어쩌다 전원일기 (카카오TV) | 한지율 | 수의사, 힐링 로맨스 |
| 2023 | 오아시스 (KBS2) | 이두학 | 청춘 사극 주연 |
| 2025 | 옥씨부인전 (JTBC) | 1인 2역 | 임지연과 호흡, 시대극 |
특히 ‘옥씨부인전’에서는 실제 동생인 신인배우 차정우가 대역으로 참여해 1인 2역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알려져 이슈가 되었죠.
가족: 부친은 톱모델 추승일, 모친은 강성진, 동생은 신인배우 차정우
추영우는 그야말로 패션 DNA를 물려받은 연예계 금수저예요.
- 부친 추승일: 1990년대 톱모델로 활동. 차승원과 함께 대한민국 남성 모델계를 이끌던 인물로, 187cm의 키와 긴 머리, 이국적인 마스크로 유명했습니다.
1992년 장광효 컬렉션으로 데뷔해 다수의 모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배우 오지호가 고등학생 시절 ‘스타일의 롤모델’로 삼았을 정도로 전설적인 존재였어요. - 모친 강성진: 추승일보다 3살 연상인 패션모델 출신. 공개된 사진이나 활동은 적지만, 추영우의 외모에서 모친의 영향을 짐작할 수 있어요.
- 동생 차정우: 2002년생 신인 배우로, 옥씨부인전에서 형 추영우의 대역을 맡아 비하인드 영상에서 1인 2역 연기의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향후 정식 데뷔가 기대되는 루키입니다.
군대는 아직? 입대 시기는?
1999년생인 추영우는 아직 군 복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26세이며, 입대 가능 연령대이기 때문에 향후 관련 소식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현재로서는 공식 입대 일정이나 대체복무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NS 팔로우 논란 해프닝
추영우는 과거 SNS(인스타그램)에서 래퍼 정상수와 스트리머 쿠빈을 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며 잠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팔로우가 곧 지지냐”며 비판했지만, 대부분의 대중은 과도한 검열이라고 반응했죠.
이에 대해 추영우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가 연예인이 처음이다 보니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책임져야 할 것도 많습니다. 팔로우에는 특별한 의도가 없었고,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그는 현재 팔로우 목록을 ‘0’으로 정리하며 논란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히려 성숙한 대처라는 평을 받았고, 팬들과 대중의 신뢰는 더욱 견고해졌어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추영우는 누구의 아들이에요?
→ 부친은 90년대 톱모델 추승일, 모친은 모델 강성진입니다.
Q. 추영우 동생도 배우인가요?
→ 네, 동생 차정우는 2002년생으로 옥씨부인전에서 대역을 맡았으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요.
Q. 군대는 갔나요?
→ 아직 입대하지 않았으며, 공식 일정은 비공개입니다.
Q. SNS 논란은 어떻게 됐나요?
→ 일부 팔로우 이슈가 있었으나 성숙하게 해명하고 팔로우 정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Q. 대표작은 어떤 게 있나요?
→ 오아시스,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옥씨부인전 등이 대표작입니다.
